리뷰 <열정의 배신> 칼 뉴포트 | 나의 커리어 전환에 확신을 준 책

2024. 2. 9. 01:11· 책
목차
  1. 나의 열정을 따라간 곳, 개발자
  2. 그러나 열정만으로는 행복할 수 없었다
  3. 직업을 선택할 때 열정이 아닌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4. 열정은 실력의 부산물
  5. 일에 대해 결과를 중시하는 접근법, 장인 마인드셋으로
  6. 희소하고 가치있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커리어 자산을 위해
  7. 이제 나는 PM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
  8. 스스로 장인이 되는 법
  9. 평점은 4.5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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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끼는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스티브 마틴이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누구도 당신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 라고 답했듯이, 열정을 따르기보다 여러분이 원하는 일에 열정이 따라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
저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열정을 따르라”거나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등의 지나치게 단순한 구호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_프롤로그 중

 

개발자로서의 첫 회사를 퇴사한 후, 프로덕트 매니저로 직무 전환하여 다시 회사생활을 시작하기까지의 공백기. 일의 방향키를 다시 설정하느라 고민이 한참 많던 시기에 읽은 책이다. 그동안 진로에 있어서 고민이 많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했었던 책인데, 제대로 된 리뷰 겸 내 생각의 아웃풋을 정리하지 못한 것 같아 뒤늦게 작성해본다.

 

참고로, 이 책에서는 열정 마인드셋과 장인 마인드셋으로 이분법하여 일에 대한 단순한 분류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 일은 저렇다, 저 일은 저렇다, 와 같은 중간 지점의 예외를 고려하지 않은 듯한 뉘앙스가 종종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고민 해결을 위해 문제를 단순하게 정의하고 이 책의 접근을 따라서 상대적으로 정의해나간 흐름이 두드러지게 될 뿐임을 미리 밝혀둔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이 글에서 내가 사용하는 모든 문장의 내용은 상.대.적.이다.

 

 

열정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저자는 열정론의 대표주자인 스티브 잡스를 인용하여 이 관점에 반박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의 유명한 연설 영상 중 하나만 봐도 그가 자신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쉽게 알 수 있죠. 하지만 그래서요? 그 사실이 말해주는 건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는 건 좋은 일이다’라는 점뿐입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동어반복에 불과하지요. 우리가 진정으로 궁금해하는 질문, “자신이 사랑하게 될 일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답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나의 열정을 따라간 곳, 개발자

나는 경영학부로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입학 후 2년 뒤, 우연히(는 아니고 그 당시 만나던 남친이 신청 권유해줌.. 덕분에 굉장한 전환점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비전공자도 코딩 할 수 있지!를 주요 지향점으로 삼은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처음 개발을 경험해봤다. 정식 교육과정이나 부트캠프는 아니었고, 많은 학교별 지부와 중앙에서 관리하는 커리큘럼 및 행사가 있는 대동아리 느낌. 우리 학교 사람들이랑도 정말 재밌게 놀며 마시며 밤새며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다른 학교 사람들이랑도 교류하며 아이디어톤과 해커톤 행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만들었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흥미가 붙은 나는 해당 활동이 끝나갈 즈음 시작된 새학기부터 냅다 IT공학 전공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졸업 작품을 지나 복수 학위로 졸업하게 된다. 그 당시 나는 경영 전공 과제로 밤을 샐 때는 너무 힘들어도 결국 높은 퀄리티의 산출물을 만들었다. 반면, 개발 전공 과제로 밤을 새는 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만큼 몰입하고, 또 문제 해결 과정에서 큰 성취와 흥미를 느꼈으나 아무래도 해당 전공을 제1로 삼는 친구들에 비해서는 내가 더 탁월하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 했었다. 그래서 첫 진로의 시작부터 갈림길에 섰다. 상대적인 기준으로 흑백논리를 적용해서 잘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했다.
 
내가 찾은 그 당시의 답은 좋아하는 것,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것, 바로 개발이었고
그렇게 나는 프론트 개발자로 첫 정식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열정만으로는 행복할 수 없었다

p.44
즉 세대를 넘어 진행된 열정 중심의 커리어 관리 전략이 실패로 돌아갔음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데 중점을 둘수록 오히려 그 일에 대한 사랑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지요

p.45
누군가에게 "열정을 따르라"고 하는 건 순수한 낙관적 표현에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의 커리어에 혼란과 불안을 야기할 수도 있는 위험을 내포하는 것이지요.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번다는 것은 그 분야에서 끊임 없이 평가받고 실력과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는 뜻이다. 대학교 시절 내가 개발을 사랑했던 이유는 어떤 평가와 그로 인한 책임에서 자유롭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 수 있는 성취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업으로써 내가 사랑하는 것을 적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괴리와 스트레스를, 나는 어리석게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직장인 개발자로서 만든 결과와 성장도 분명 있었고, 또 몰입할 때는 여전히 몰입하며 일하는 삶을 즐겼다. 하지만 개발자의 삶이란 끊임없이 쏟아지는 새로운 기술과 개발 언어/환경, 고쳐야 하는 버그 등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그렇겠지만 아무리 배우고 성장하고 노력해도 나보다 언제나 개발을 잘 하는 날고 기는 친구들이 널렸다. 이건 은퇴할 때까지 개발자로서 가져가야 하는 담백한 숙명과 마찬가지이겠지만.
 
두 번째로, 나는 언제나 기획 관점에서도 열심히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개발자로 일하다 보면 한계가 있었다. 아무래도 경영학 출신이다 보니, 더 넓고 다각적인 관점에서 정보를 취합하고 고려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장하고 싶다. 감사하게도 내가 개발자로 일한 곳은 비교적 수평적인 의사소통이 자리 잡아서 모두에게 더 나은 프로덕트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토론의 기회가 있었다. 비즈니스, 프로덕트, 유저에 대한 고민도 병행해서 기여하고 싶은 나의 천성과 달리, 그 당시에는 그럴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잘 확보되지 않았다. 주니어라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 당장 눈 앞에 쌓인 기능 하나, 버그 하나를 해결하기에도 급급하니 시장과 유저를 살피기에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언제나 미팅 직전까지도 수 많은 코드로 된 알고리즘을 붙잡고 있다가 참여하기 마련이고, 나만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근거와 탄탄한 논리는 준비되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진 세번째. 나는 전략적이고 비즈니스와 기획의 관점이 필요한 결과물, 업무에서 잘 한다고 더 많이 인정을 받고, 자기효능감을 크게 느끼는 사람이었다. 결과물까지의 치열한 시간이 언제나 고되었어도, 그 과정 끝에 나 스스로도 '아 이 정도면 나 좀 잘한 듯' 뿌듯한 순간이 더 많았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이런 일로써 더 크게 인정받던 순간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열정이 아닌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개발은 비교적 해결방법과 답이라는 게 명확한 반면, 기획은 나라는 사람의 머릿 속에서 재구성, 정의하여 나오는 정신적인 에너지를 더 소모하는 일이다. 그 과정은 개발의 과정보다 더 고통스럽기에, 일 할 때는 흥미와 열정을 따라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그 방향을 따라갔던 나이지만, 의사결정의 기준이 잘못 설정되어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두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다시, 내가 '잘 하는 일'로 돌아가서 검증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열정은 실력의 부산물

[ 자기 결정 이론 ]

왜 우리는 어떤 일에 더 많은 (또는 적은) 동기가 부여될까'라는 문제를 이해하는 이론 중 하나.
직업 등에서 동기 부여를 위해 충족 되어야 하는 3가지 기본적 심리 욕구

1. 자율성: 스스로 자신의 일과를 통제하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
2. 능숙성: 자신의 일을 잘한다고 느끼는 것
3. 관계성: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것

- 자율성과 능숙성을 서로 연결되어 있음
- 자율성과 능숙성은 어느 직업군에서든 숙련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할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가질 수 있음

 

제대로 일하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것보다 중요하다

 
 
 

p.43

열정론이 사람들로 하여금 어딘가에 마법 같은 ‘딱 맞는 일’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 일을 찾기만 하면 자신이 바라던 바로 그 일이라는 걸 단숨에 알아챌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심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니까요.

여기서 문제는 만약 이런 확신을 실현하는 데 실패할 경우 만성적인 이직이나 자신에 대한 회의감 등의 부작용이 뒤따른다는 것입니다.

 
 
나의 정곡을 찌른 문장. 나는 개발이라는 생각도 못한 분야를 어느날 접하면서 어쩌면 마법처럼 생각했는지 모른다. 이게 진짜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겠구나, 하고 마음이 부풀었었다. 하지만 거기서 일종의 실패를 겪은 나는 (=위 이론에 따르면 자율성과 능숙성에서 충분한 충족을 얻지 못함) 결국 고민의 원점으로 돌아가 있었다.
 
 

일에 대해 결과를 중시하는 접근법, 장인 마인드셋으로

 

p.55
"누구도 당신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
...
어떻게 하면 진짜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보면 사람들이 자연스레 당신을 찾아오게 됩니다.

 
"나는 누구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은 뭐지?" 같은 질문은 근본적으로 답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저자는 꼬집는다. 
 

  • 장인마인드셋: 내가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는가
  • 열정마인드셋: 세상이 내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마음가짐)

 

희소하고 가치있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커리어 자산을 위해

좋은 직업을 규정하는 특징들은 희소하고 가치있는 것
->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르자면 이런 특징들을 얻기 위해 그 대가로 역시 희소하고 가치 있는 능력 필요
->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희소하고 가치 있는 능력이 바로 '커리어 자산'

 
'커리어를 최대한 쌓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자신이 생산해 내는 결과물에 끊임없이 집중하는 장인 마인드셋이야말로 반드시 갖춰야 할 마음가짐' 이라고 말하면서도 장인 마인드셋을 적용하기 힘든 직업도 분명히 있다고 밝힌다.

  • 희소하고 가치 있는 능력으로 자신을 차별화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직업
  • 쓸모없거나 세상에 해가 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일을 주로 해야 하는 작업
  • 정말 싫은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만 하는 직업

 

이제 나는 PM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

p.61

지금 자신의 일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오직 일에 몰두하고 정말 최고의 실력을 갖추는 데 열중하라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장인 마인드셋은 주장합니다. 훌륭한 커리어는 누가 거저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일궈 내는 것이며 그 과정이 결코 순탄치는 않을 거라고.

 
물론 개발자로 계속 일하면서도 장인 마인드셋으로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인정받고, 자신감 있고 여유로워진 다음 단계의 모습으로 나아갔을 수도 있다.
 

'어떤 커리어 자산이 가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했고'

 

'가능성과 실력에 집중'

 
하지만 난 더 늦지 않은 시점에서 애초에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체 분류한 길'로, 어떻게 보면 지름길에 들어서길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개발자로 일한 시간보다 PM으로 일한 시간이 3배보다 더 많은 지금은 전환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이 일이 좋다. 누군가 일하는 거 어떠냐고 물어보면 이제는 그 과정 역시 즐겁다고 말할 정도로 좋은 흐름을 구축했다. 더 나아가 개발자 출신이라는 점이 나의 직무에 있어서 차별화된 경력이자 실무에 도움될 때도 많다. 내가 바랬던 자기효능감도 더 자주, 편안한 마음으로 접하게 된다. 그래서 이제는 PM으로 더 잘할 수 있는데 몰두하고 있다. 그리고 혹여나 커리어 패스의 각도가 앞으로 조금씩 변하게 되더라도, 그 미래 시점의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연결점을 찾아 징검다리를 하나 더 건넌 것뿐일테다.
 

p.62

조던은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과연 자신이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을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자욱한 안개"와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런 안개와 싸우는 것은 끝없는 전쟁이지요. 

 
어차피 일에 대한 불안감은 끝이 없으니까.
 
 

스스로 장인이 되는 법

일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장인 마인드셋을 정의하고 제안한 저자는 후반부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1만 시간의 법칙을 인용하며 의식적 훈련이 필요하다는 흔한 말로 시작하지만, 흥미롭고 공감되기도 하는 다양한 관점을 전개한다.
 

  • 장인 마인드셋의 5단계
  • 자율성이라는 목표의 중요성
  • 커리어 자산 없는 자율성 추구의 위험
  • 재정적 생존 가능성의 법칙
  • 일에 대한 일관된 사명감이 필요한 이유
  • 리마커블의 법칙

특히 나는 그 중에 커리어 자산 없는 자율성 추구에서 경각심을 주는 지점과 일에 대한 사명감을 다루는 파트가 인상깊었다. 특히 사명감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서 좀 더 본질적으로 일을 하는 이유와 바라보는 관점 재정비와 앞으로의 커리어패스에 대한 나만의 탄탄한 가치관을 세울 수 있었다. 
 
일 관련해서 유명한 '왜 일하는가'라는 책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내용이 많음;;
내가 저 책을 읽고 유명세에 비해 너무 너무 실망했는데 그게 갑자기 떠올랐네요. 이나모리 가즈오상 죄송~ㅎ
 

평점은 4.5점 ⭐️⭐️⭐️⭐️.5

  • 추천 대상:
    진로에 고민이 많은 학생, 혹은 다른 직무로의 전환에 있어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직장인
    일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접근, 목표 설정에 있어 고민이 많은 사람
  • 비추천 대상:
    열정으로든, 장인 마인드셋으로든 이미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충분한 확신이 있는 사람 (도 사실 이런 관점에 대해 접해보는 것만으로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하지만...!)
  • 총평: 뻔한 '열정론'이 난무하는 커리어 관련 책 중에서 비교적 드문 관점을 제시하는 점만으로도 직장인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에게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에서 큰 영감을 준 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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